여주시 금사면 금사리47-1번지에 노지 차박을 떠났습니다. 남한강변은 노지 차박할 곳이 많은데, 여기가 괜찮다는 유튜브 정보를 보고 지인들과 가게되었는데, 괜찮은 곳이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차박지 정보를 참고한 유튜브영상입니다.
남한강 주변은 경치도 좋고, 차박할 만한 노지가 많아서 잘만 찾으면,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입구에들어서니, 먼저 온 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생각보다 차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화장실가까운 곳에 자리가 생겨 이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켠에는 이렇게 휴게공간이 있네요. 잠깐 앉아서 쉬기에 좋았습니다.
벌판이 넓어서 마음이 탁 트입니다.
군데, 군데 텐트치고, 차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멀리 남한강변이 보이네요.
노지인데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물도 콸콸나옵니다.
화장실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지인의 차는 파워뱅크와 무시동히터까지 다 준비되어 부럽네요.
간단하게 테이블을 펴고 고기를 좀 구워먹었습니다.
불멍도 했습니다. 날씨가 13도 정도로 추웠는데, 불을 쬐니까, 따뜻해서 참좋았습니다.
주변풍경입니다.
금요일이라서 주변에 차박나온 분들이 많습니다.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강이 좀 먼게 아쉽지만, 한적하고 풍경이 예쁩니다.
다음날 집으로 출발할 때 비가 촉촉히 와서 분위기가 좋네요.
다음에도 꼭 다시 와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