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팰리세이드를 구입하고,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여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선이 아니라서 내비게이션을 쓸 때마다 선을 휴대폰에 꽂아서 쓰고 있습니다. 이게 번거롭고 귀찮아서 휴대폰 거치대를 달아서 휴대폰 네비를 켜고 작은 화면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해오고 있는 중 무선 카플레이 벤틱트 무선 동글을 구입 했습니다. 흰색의 제품 본체와 C to C 타입, USB to C 케이블 두 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43,900원으로 타사 제품 대비 아주 저렴합니다. 타사제품은 동글 방식 미러링 제품이 7만 원~10만 원 대였고, 유튜브부터 넷플릭스 등의 모든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이 뛰어난 태블릿 화면 방식은 30만 원 가까이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이런 제품은 좋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